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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그대여

오라, 그대여                   -소섬을 노래함 1.바다가 그리울 때면 오라, 그대여노을빛 아름다운 바다로 오라 하늘 땅 바다 열려 이 순간까지후해석벽 소섬바다 삶이었구나 울 엄니 숨비소리 처량다ㅎ마는너른 바다 품속일까 사랑이어라 바다가 그리울 때면 오라, 그대여노을빛 아름다운 바다로 오라                            2.별밤이 그리울 때면 오라, 그대여별이 송송 찬란한 섬으로 오라  어둠 내려 우도 등대 불 밝히면야항어범 푸른바다 별밭이어라 찬란한 밤바다는 황홀한 仙界별유천지 여기었나 꿈속 같구나 별밤이 그리울 때면 오라, 그대여별이 송송 찬란한 섬으로 오라  3.섬 그늘 그리울 때면 오라, 그대여 새벽빛 아름다운 섬으로 오라 돌담길 따라 걷다 바람 만나면동안경굴 소섬..

신작 시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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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풍경

한자리에서 본 별자리 2021. 12.08 18.27 초저녁 촬영. 사진 정중앙의 밝은 원은 상현달로 초승달인데 등글게 잘못 찍혔다. 달을 기점으로 11시 방향, 약 5cm 거리 위쪽에 있는 별은 목성이며, 달에서 우측 14시40분 방향, 약 2cm 거리의 희미한 별은 토성이다. 작고 희미하게 보일까 말까한 별인 이 토성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달의 모습이 둥글게 이그러 졌다. 달에서 17시 방향, 약 6cm 거리 아래쪽에 있는 별은 금성이다. 아래 사진은 10분 후인 18.37에 촬영. 달에 초점을 맞췄더니 토성이 보이지 않는다. 쾌청한 밤하늘이 아니라서 더욱 뚜렷하게 볼 수는 없어도 그래도 한자리에서 목성, 달, 토성, 금성을 보는 기쁨을 ..

풍경사진 2021.12.09